2012/10 27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중력도움과 공감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중력도움과 공감 사실상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크든 작든 주위의 도움이 결합되어야만 제대로 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두어야 한다. 때문에 공감(Empathy)능력이 중요하구요. 우주선 비행 역시 행성의 중력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알고 계시는지? ▷ 분류 : Empathy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결과보다는 과정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어느 흉부외과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배우는 공감의 지혜 - 결과보다는 과정 몇 달전에 어느 의학 전문기자분께 들은 이야기 1) 종합병원의 흉부외과는 환자들의 마지막 코스인 경우가 많음. 환자들은 결국 '호흡정지'로 세상을 떠나기에. 2) 따라서 흉부외과 과장들은 항상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환자들을 보게 됨. 흉부외과 과장치고 환자 가족들로부터 멱살잡히거나 소송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3) 그러나 A병원 흉부외과 과장은 단 한차례도 그런 경우를 당하지 않았음. 그 분 나름대로의 행동수칙이 있음. 4) 그 과장은 환자의 마지막 순간 심폐소생술을 할 때 땀을 뻘뻘 흘리며 30분 동안 진행. 처음 1-20분 동안은 환자 가족들도 환자가 다시 숨을 쉬기르 기다리다가..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배우는 방법'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배우는 방법'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중 1) 사람이 배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사람마다 각자 배우는 방법이 다르다. 자신이 스스로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배우는 사람도 있다. 쓰면서 배우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행하면서 배우는 사람도 있다. 2) 어떤 조사를 하던 중에 인기 있는 학술서적을 성공적으로 출판한 미국 대학의 교수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나는 그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3) "내가 가르치는 이유는 나 자신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 자신이 하는 말을 들은 다음에야 비로소 책을 쓸 수 있거든요." ■ Ethos Coaching ▷ 분류 : Self-Improving 강의를 많이 하는 저로서..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내일 생각에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라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내일 생각에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라 ‎"절대 내일 일을 생각하며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라.어차피 벌어져야 한다면 벌어질 일이고, 그런 순간이 온다면 우리가 오늘이라는 시간에 맞설 때 든 무기와 같은 무기, 바로 이성으로 무장하고 싸워야 할 테니까." - 명상록으로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우리는 닥치지도 않은 일로 인해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곤 합니다.저 역시 그런 편이구요.하지만 막상 그 상황과 부딪혔을 때,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를 경험하곤 합니다.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아야겠습니다.마음을 단단히 정리해 두어야 시련도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까요. ▷ 분류 : Thoughtful ■ Check Point 지금 내 걱정 중 대부분은 아마도 미래의 상황에 대한 것이 아..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스타트업 처럼 살아라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스타트업 처럼 살아라 "요즘 제가 고민하고 지향하는 테마를 콕 찝은 제목의 책을 발견했습니다.'스타트 업 처럼 살아라!'(리드 호프먼 저) - 아직 국내 번역은 안되었습니다. http://venturesquare.net/2262#.UAS-foHvZaY.facebook 직업적이든 비직업적이든 그 동안 무언가 이룬 것이 있다 하더라도모두 내려놓고 zero 베이스에서 다시 앃아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 중 플러스 부분이 있으면 감사히 생각하고주어진 여건 중 마이너스 부분이 있으면 이 또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거라 생각하는 자세. 손에 쥐고 있다고 생각하면놓칠까봐 두려워하는데 '진정한 내 것'은 존재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니내 몸과 마음..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무서운 말 '역시'

조우성 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무서운 말 '역시' ■ 생각의 재료 살면서 하거나 듣는 말 중에 아주 무서운 말 하나. '역시' 1. 좋은 예 엄지손가락 번쩍 들며 '역시... 저 친구 해낼 줄 알았어' 2. 무섭거나 나쁜 예 씁쓸한 표정 지으며 '역시... 내 저럴 줄 알았지. 불안하더라니...' 과연 우린 어느 '역시'의 마일리지를 쌓고 있을까요?" ■ Ethos Coaching ▷ 분류 : Thoughtful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평가됩니다. 그 평가가 반드시 옳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러한 평가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부인하기 힘듭니다.어느 날,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그 동안 축적했던 '나에 대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나를 판단합니다...

조우성변호사의 '을'을 위한 행진곡 : 특별손해와 내용증명

조우성 변호사의 '을'을 위한 행진곡 특별손해를 핑계삼는 내용증명 발송법 문제 상황 ‘을’이 ‘갑’과의 계약 하에 특정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특히 IT, SI 관련 프로젝트), 갑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도 을에게 자꾸 요구합니다. 을은 갑과의 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질질 끌려가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나중에는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 을이 젠틀하면서도 단호하게 갑의 ‘야금 야금’ 얌체짓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을’을 위한 솔루션 민법에는 ‘특별손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계약내용보다 과다한 이행청구도 포함)으로 인해 우리측에서 다른 손해를 입을 수 있음을 ‘은근히’ 경..

Must Know/계약법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