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CEO를 위한 조언 : 언제 측근을 정리해야 하는가?
조우성변호사의 CEO를 위한 조언 : 언제 측근을 정리해야 하는가? CEO나 리더의 경우 혼자의 힘으로 큰 일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많은 이들의 도움이 바탕이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난 후에, 그와 같이 헌신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공을 생각하고는 일정한 지분을 공공연히 요구하거나 전체적인 균형과 통솔을 뒤흔드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적어도 CEO나 리더라면, 개인적인 고마움과 신세를 졌다는 이유로 인해, 그들에 의해 자행되는 전체 조직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행태를 그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한비자는 '과연 언제 신하를 떠나 보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이런 답을 주고 있습니다. "賞之譽之不勸, 罰之毁之不畏, 四者加焉不變則其除之" 상지예지불권, 벌지훼지불외..
비즈니스하이킥/Tip for CEO
2012. 4. 25.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