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 세스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에서 발췌




1. 개념 규정


▶ 안전지대(safety zone) : 당신의 비즈니스가 우호적인 환경에서 순조롭게 굴러가는 영역. 쉽게 말하면 전통적으로 cash cow가 되어주던 영역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이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적인 요인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음. 외부 환경이 변화하면 당연히 안전지대도 이동.


▶ 안락지대(comfort zone) : 당신이 내면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영역. 안락지대 안에 머물 때 당신은 기분이 느긋해지고 긴장감 없이 일하거나 생활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는 실패의 두려움도 크지 않다.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에게 익숙해진 영역이어서 습관적으로 행동하면 됨.


2. 우리 인생은 안락지대와 안전지대를 조율해 가는 과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울타리 안에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안전하다고 배웠다. 안전지대와 안락지대는 그 동안 일치해 왔다.


3. 변화상황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안전지대도 그에 맞게 옮겨 갔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산업사회라는 울타리는 이제 허물어짐.


4. 안전지대가 아닌 안락지대에 매몰


우리는 의사결정을 내릴 때마다 안전지대 안에 있는지 확인할 여유가 없다. 그렇다 보니 안전지대는 차츰 잊어버리고, 대신 안락지대에 주목하기 시작. 다시 말해 심리적으로 안전하다는 느낌만을 중시하게 됨.



5. 안전지대의 이동 vs 안락지대에서 안주


안전지대는 이동했다. 하지만 당신의 안락지대는 이전 그대로다.

중역 사무실, 유명대학, 안전한 직장 등 기존에 안전하다고 확신했던 곳들이 더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권위에 복종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안락지대에 머물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 지시에만 따르면 되기에 몸을 움츠린다.


그 안락지대 안에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자 수많은 회의에 참석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여러 세미나에 참석한다. 

그러나 이미 이동한 안전지대를 향해 자신의 안락지대를 옮기지 못한다면 어떤 노력도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Part 2. 생각


매달 고정적으로 나오는 월급을 누군가는 마약이라 표현한다. 그 마약에 취하면 새로운 도전은 겁나기 시작한다.

현재 내가 안락함을 느끼는 이 상황, 이 전제는 과연 언제까지 유효할 것인가.

내 안락의자 아랫부분에 이미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안전할 수 있는 그 공간은 현재 어디에 있는가.

안전지대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안락을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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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핵심을 장악하지 않으면


직업속성상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컨설팅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적인 부분을 자신이 장악하지 못하고, 외부인에 의해 좌우될 수밖에 없다면 그 협업관계가 흔들릴 때는 결국 비즈니스는 좌초하고 말더군요.


좀 시간이 들더라도 내가 구체적으로 장악할 수 있고 내 책임과 능력 하에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을 기초로 삼아서 비즈니스를 전개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꼭 나빠서가 아니라 상황의 변화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들이 변화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게 됩니다.

내가 장악한 나의 영역이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던져 봐야 할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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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하나의 일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오늘 지하철 역에서 

오래간만에 '국화옆에서' 시를 보게 되었다.




그래 맞다.


일을 하나 이루어내려면

많은 시간의 인내와 성심이 필요하지.


예전에는

남들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고

쉽게 부러워하곤 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큰 일을 이루어낸 분들을 보게 되면

"저 일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인생살이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려면

봄부터 처연하게 소쩍새는 울어야만 하고 ,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듯한 천둥과 번개를 맞아야 하며

수없이 뒤척이는 불면의 밤을 지새워야만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렇게 이루어 낸 성공이라야만이

오롯이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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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Speed와 Direction

분류 : Ethos > Objective


스스로 정체되어 있다는 후배에게 드리는 조언


저 역시 30대때는 speed에 집중했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더 중요한 것은 방향성, 즉 direction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방향성이 정해지면 

'왜' 달리는지, 

'왜' 달려야 하는지, 

'어떤 속도로' 달려야 하는지, 

'누구와 함께' 달려야 하는지도 자연스레 정해지더군요. 


'왜' 라는 질문에 앞서 

'어디로' 달려가야 하는지를 한번 고민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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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진실로 용기있는 자는 가벼이 죽지 않는다


오늘 저녁, 친구를 만났다.

억울하게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상심이 큰 상태였다.

그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그럼에도 마음을 굳게 먹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계포’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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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의 일급 장수였던 계포(季布).

계포는 초한전에서 끊임없이 유방을 괴롭혔다.

항우를 물리친 유방은 계포의 목에 천금의 상금을 걸었다.

계포는 주씨(周氏) 집에 몸을 숨겼다.

주씨는 계포에게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느냐고 했다. 계포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주씨는 계포의 머리를 자르고 허름한 옷을 입혀 노예로 변장시킨 다음 다른 노예들과 함께 노나라의 협객인 주가(朱家)에 그를 팔았다.

주가는 대단한 협객이었고, 계포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

결국 주가의 노력으로 계포는 유방에게 발탁되어 벼슬이 중랑장에까지 올랐다
(이 과정에서 주가의 유방 측근에 대한 설득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사마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우 아래서는 어느 누구도 빛을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계포는 일찍부터 명성이 대단했다. 직접 적진에 뛰어들어 빼앗은 적기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계포도 일단 쫓기는 몸이 되자 노예로 변장하면서까지 목숨을 이어갔다. 그러한 결단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계포는 자기의 능력을 믿고 굴복을 능히 감수했던 것이다. 또한 자기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죽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결국 이러한 굴욕을 참고 견딘 끝에 한나라의 명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진실로 용기있는 자는 가벼운 죽음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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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OS 이야기> 미래학은 Future's' Studies.


1) 미래예측(foresight)이라는 체계적, 합리적 방법론을 동원해 객관적으로 미래를 조망하는 학문을 '미래학'이라 한다.


2) 미래학을 영어로는 퓨처스 스터디(Futures Study)라고 한다. 유의할 점은 미래를 복수형(futures)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3) 미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미래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 중 가장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의사결정을 하고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좋은 방향으로 통제하는 것이다.


4) 미래학은 '미래를 확정적으로 보여주거나 정확하게 예측하는 학문'이 아니라고 한다. 제일 큰 주안점은 미래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데 있다.


5) 여러분은 다양한 미래 선택지(F1, F2, F3, F4...) 중에서 어떤 미래를 바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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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다 보면

마치 자석에 끌리듯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눈과 귀와 몸 전체가 

'덜덜덜'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건 아마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알아차린 우리의 '뇌'가 


'정말 네가 원하는 일을 하라'는 

본능적인 시그널을 보내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30대'의 시간은 

정말 내가 원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 헤매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왔기에 후회는 없지만

이제야 말로 Speed가 아닌 Direction을 항상 생각하며

단 하루의 시간도 그 Direction에 어긋나지 않게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30대 때부터 그랬다면 어마어마한 일을 이뤘겠지만

20, 30대 때에는 왠만해선 그런 view를 주진 않는가 봅니다.


이제 어느 정도 눈과 어깨에 힘이 빠질 만한 40대 중반이 되니

'네가 가야 할 곳이 저~~기 보이지? 자 이제 흔들림 없이 가봐!'라면서 그제서야 녹색등을 켜 주는 것 같습니다. 


절대 늦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지금부터라도 차곡 차곡 성실하게 쌓아나갈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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