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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말아올린 입술, 앙다문 입술

말아올린 입술 - 앙다문 입술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입술을 말아올리는 것’, 즉 ‘앙다문 입술’만큼 스트레스를 잘 나타내주는 신호는 없다고 한다. °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사라지게 만다는 경향이 있다. ° ‘이빨이 양쪽 입술 안쪽을 누르는 것은 우리 뇌의 변연계가 문을 닫고 몸 안으로 아무 것도 허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를 ’입술 압착‘이라고도 한다. ° 이러한 입술 압착은 부정적 감각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사람이 곤경에 처해 있고 뭔가가 잘못돼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보면 된다. ° 그렇다고 그 사람이 당신을 속이고 있음을 의미하진 않으며 단지 그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뜻한다. ° FBI 수사관 조 내버로의 설명 “..

김문수 지사의 해프닝을 보고

오늘 SNS를 달군 경기도지사 해프닝을 보고 떠오른 논어의 구절. 1.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논어 학이편- 2.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라 [不患人之不己知(불환인지불기지)요 患其不能也(환기불능야)] -논어 헌문편-

지식창고/논어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