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룸서비스에서
받은 감동>
작년
4월 경 상해 출장 중의 일입니다.
숙소는 샹그릴라 호텔.
1박하고, 다음날 일정을
소화하러 나갔다 저녁 때 다시 호텔에 들어와봤더니 제 방위에 메모가 하나 있더군요.
방을 치워준 여자분이 메모를 남겼는데, 그 내용인 즉 슨
"고객님을 서빙하게 되어 기쁩니다. 고객님의 짐을 치우다보니 책이 2권 놓여져 있길래, 책갈피(book-mark) 두 개를 책에 끼워 놓았습니다. 책 잘 읽으세요"라고 되어 있고 "Melody"라는 그 여자분의 사인이 있더군요.
정말 제가 갖고 온 두 권의 책에 '샹그릴라 호텔' 마크가 찍힌 북마크가 끼워져 있더군요.
감동이었습니다.
호텔 마크가 찍힌 북마크인 것을 보니
호텔의 정책인 것 같던데.
이런 사소한 것에 고객들은 감동합니다
당연히 다음 날 제가 남겨 둔 팁은 전 날의 2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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