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삼국지 : 사례분석(티격대는 두 딸을 화해시켜라) - Good Will
일시 : 2011. 2. 2. 23:30 경 장소 : 서울 대치동 자택 상황 : 큰 딸 혜리(중2), 작은 딸 세영(초6)이 말싸움을 심하게 함. 배경 : 두살 차이 자매는 특히 올 해 들어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음. 목표 : 형제끼리 우애있게 잘 지내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고 싶음. 전략 : 예전에 “영혼의 닭고기 수프”에서 봤던 방법을 써보려고 함. 조치내용 (1) 나는 두 딸을 불러 놓고, 왜 그렇게 싸우냐고 물어 봄. 그러자 둘 다 상대방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 시작. (2) “알겠다. 그럼 말로 하면 아무래도 정리가 안되니, 각자 따로 시간을 갖고 종이에, 상대방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쓰길. 가능하면 자세하게 다 쓰길” (3) 그러자 혜리는 작은방으로, 세영이는 큰방으로, 각자 전의에 불..
협상/협상하는인간
2012. 1. 22.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