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 변호사의 에토스 이야기 : 우리나라에서 2,000명 안에 드는 법
최근 어느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인상깊어서 공유합니다.
혹시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2,000명 안에 들고 싶으신가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간되는 책들 대부분이 1쇄가 다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책 한권을 집필하고 이를 츨판까지 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수반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책이 불과 2,000권도 팔리지 않는다니. 안타까운 일이죠.
이를 뒤집어 보면, 책 한권을 읽으면, 그것도 제대로 읽으면 2,000명 안에 드는 겁니다. 특히 안팔리는 책일수록 더 소수에 본인이 포함되겠지요.
베스트셀러가 아닌 책은 별로인 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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