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적인 월수입의 의미
오후에 만난 어느 사장님의 말씀. 고정적인 월수입을 무시할 수 없다. 연봉 5,000만 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은행 예금금리가 년 3%인 것을 감안할 때 약 16.6억 원을 은행에 넣어두고 있는 것과 같다. 만약 연봉이 1억, 혹은 년간 강의나 기타 컨설팅을 통해 1억 원을 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33.3억 원을 은행에 넣어두고 있는 것과 같다. 아무런 자가발전 계획 없이 목돈을 은행에 넣어두고 있는 사람보다는,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내는 사람이 더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목돈'이 어디서 생기지 않을까 고민하는 것보다, 내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은행에 몇 억씩 넣어 두고 계신가요?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 3. 1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