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3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준종교적 의식

조우성 변호사의 에토스 이야기 : 준종교적 의식 실행에 관한 한 여러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가 있다. 바로 세계적인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가 언급한 '준 종교적 의식'이다. 타프는 1941년생이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젊은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습관을 갖고 있다. 아침 5시 30분이면 일어나 1시간 30분 동안 마치 경건한 의식을 치르듯 운동으로 몸을 가다듬고, 이를 기준점으로 삶의 중심을 잡아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한다.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수행함으로써 만들어진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말에 공감한다. 평범한 사람이 비범함을 향해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적합한 준 종교적 의식을 선택해서 이를 실천..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씨앗뿌리기

씨앗 뿌리기 남과 다른 것을 매일 매일 뿌리지 않는데, 어떻게 남과 다른 특별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하겠는가? 특별한 인생을 원한다면 바깥 상황을 제쳐두고라도 특별한 씨앗을 뿌릴 수 있어야 한다. 그 특별한 씨앗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공병호 저) 중에서 -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모든 일을 프로젝트로 만들어라

모든 일을 프로젝트로 만들어라. 1) 업무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야 할 일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독특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2) 예를 들어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 사실 나는 책을 쓰는 일이나 강연, 방송출연, 기획, 그리고 사람을 만나거나 주말을 보내는 등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프로젝트화' 하는 데 익숙하다. 3) '일(work)'이란 단어는 부담감, 지겨움, 의무감, 계속성 등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더 많이 담고 있다. 4)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해야 하든지 그 일을 프로젝트로 탈바꿈시켜보면 어떨까? 5) 시작과 마무리가 분명한 모든 일을 고유명칭을 가진 '프로젝트'로 만든다. 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