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3

조우성 변호사의 비즈니스 바디랭귀지 : 중요한 '배꼽의 위치'

배꼽이야말로 가장 정확한 거짓말 탐지기-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그 사람의 ‘배꼽’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만 제대로 파악해도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배꼽의 법칙은 1930년대 제임스(W. T. James)가 수행한 연구를 통해 처음 밝혀졌다. 사진을 본 응답자들이 사진 속 인물들의 다양한 포즈에서 대략 350여 가지 의미를 구분해 내는 실험을 통해 제임스는 ‘몸통의 방향’이 한 사람의 관심 정도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임을 발견했다. - 제임스는 배꼽의 방향성을 접근(관심)과 회피(무관심), 팽창(강한 관심과 확신)과 수축(불안과 약간의 흥미 감소)이라는 네 가지 중요 그룹으로 구분함. - 30년 후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박사는 제임스의 연구를 더욱 심화하여 ..

후배 변호사들에게 배꼽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조우성 변호사는 올해 새롭게 입사한 로펌의 후배 변호사들을 상대로 ‘의뢰인과의 관계설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말미에 조변호사는 “여러분들의 배꼽을 주의 깊게 다루세요. 배꼽만 잘 다루어도 인심을 잃을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꼽을 잘못 다루게 될 경우 의뢰인과의 관계설정에서 점수를 잃을 수 있습니다”라면서 배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배 변호사들은 처음 들어 보는 말이라 눈이 동그래졌다. 조변호사는 “저도 처음에는 의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잘못 행동해서 여러 의뢰인들에게 결례를 범한 바가 있답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의뢰인과의 관계 설정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답니다.”라면서 배꼽에 인간관계의 비밀이 있다는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 배꼽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BL] 배꼽은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배꼽이야말로 가장 정확한 거짓말 탐지기 -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그 사람의 ‘배꼽’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만 제대로 파악해도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배꼽의 법칙은 1930년대 제임스(W. T. James)가 수행한 연구를 통해 처음 밝혀졌다. 사진을 본 응답자들이 사진 속 인물들의 다양한 포즈에서 대략 350여 가지 의미를 구분해 내는 실험을 통해 제임스는 ‘몸통의 방향’이 한 사람의 관심 정도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임을 발견했다. - 제임스는 배꼽의 방향성을 접근(관심)과 회피(무관심), 팽창(강한 관심과 확신)과 수축(불안과 약간의 흥미 감소)이라는 네 가지 중요 그룹으로 구분함. - 30년 후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박사는 제임스의 연구를 더욱 심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