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지략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말라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지략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말라 분야 : Ethos > Thoughtful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주 절묘하거나 비상한 지략(智略)을 자주 제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묘한 계책을 통해 오히려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면 항상 주위에서 감탄을 하게 됩니다."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할 수가 있죠? 오, 정말 대단합니다." 자신의 지략이 주위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은 본인은 우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지략가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적당할 때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디에서나 이해타산에 밝고 치밀한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결국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주목하고 당신..
나를 세우는 ETHOS/Thoghtful
2012. 5. 26.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