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컨텐츠다!
예전에는 Content를 가진 자는 CP(Content Provider)라고 해서 기껏해야 전체 수익의 10% 미만을 가져오곤 했었죠. 플랫폼 사업자나 device 사업자가 많은 것을 가져갔죠.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다양한 플랫폼이 거의 무상으로 제공되고, device도 워낙 다양해져서(공급과잉), 결국 그 플랫폼과 device에 어떤 내용의 컨텐츠(what)를 어떻게 보여주는가(how)의 문제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로 유명한 정진홍 논설위원께서 스스로를 'Contents Creator'로 규정하셨던데, 저 역시 '컨텐츠생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쭉 했었답니다. Apple이 Author 라는 e-book 솔루션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서, 이제는..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 3. 11.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