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나오는 깨달음의 8경지입니다. 에 나오는 깨달음의 8경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거론하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나오는 원전입니다. 1. 격물 - 현장으로 다가가라 2. 치지 - 몰입하여 깨우쳐라 3. 성의(誠意) - 뜻을 성실히 하라 4. 정심(正心) - 마음을 바르게 하라 5. 수신 -몸을 수양하라 6. 제가 - 집을 가지런히 하라 7. 치국 - 나라를 다스려라 8. 평천하 - 천하를 평정하라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01.02
마부의 깨달음과 그를 대부로 발탁한 안자 #1 안자가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마부의 아내가 문틈으로 자기 남편을 엿보고 있었다. 재상 안자의 마부인 남편은 마차의 큰 차양 아래에 앉아 네 마리 말에 채찍질을 하며 의기양양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2 마부가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마부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이 까닭을 물으니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3 “키가 여섯자도 못되는 안자는 제나라 재상이 되어 제후들 사이에 명성을 날리고 있지요. 오늘 재상이 외출하는 모습을 보니 품은 뜻은 깊고 항상 자신을 낮추는 겸허한 자태이더군요. 그런데 키가 여덟 자나 되는 당신은 남의 마부 주제에 아주 만족스러워하더군요. 제가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4 그 후 마부 남편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졌다. 안자가 이를 의아하게 여겨 까닭..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01.01
공감적 경청의 방법 1. 상대방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고 상대방에게 "난, 당신을 존중하고 있어요"라는 느낌을 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경청)이다. #2. 데일 카네기는 가장 단순하고, 효율적인 아부는 바로 경청하는 자세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에(이 부분이 카네기 이론의 핵심이다), 자신과 공감하는 사람을 무조건 반기게 되어 있다. #3. 스티븐 코비는 자신의 베스트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설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와 '공감'하며 경청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감적 경청이란 나의 사고틀 속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진 준거의 틀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귀로 말을 들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01.01
커뮤니케이션 지수를 높이자! 학자들은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세계적인 갑부들의 두드러진 공통점은 커뮤니케이션에 매우 능하다는 점이다. 설득력과 소득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흠잡을 데 없고 능수능란한 커뮤니케이션은 분명 부(富)로 이어진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과 부를 거머쥐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커뮤니케이션에 도가 튼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설득한다. .... 설득은 승진의 보증수표이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기업이 대학졸업생들에게 요구하는 개인의 자질 중 으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개적인 설득 상황에서 슬쩍 꽁무니를 빼지만,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기회를 환영한다. 커..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01.01
완전히 검은 것?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 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 - "자기 앞의 生 중에서" / 에밀 아자르 -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1.12.31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수적천석 [水滴穿石]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엔 돌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집중과 지속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지요.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