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편안해요 - ‘머리 기울이기’
° 상대방이 나에 대해 불만감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 못지 않게, 상대방이 나에 대해 진정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때로는 대단히 중요하다.
° 정말로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확실한 징표 중의 하나가 바로 ‘머리를 기울이는 것’이다.
° 정말로 편안할 때는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머리는 가장 취약한 부위인 목을 드러내며 약간 옆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다(불안하거나 불편할 때는 본능적으로 목을 가리게 된다).
° 이는 상당히 편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으로, 불편하거나 긴장하고 있거나 위협을 받을 때는 흉내조차 내기 어렵다.
°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머리를 옆으로 기울여보고, 거기 타고 있는 동안 그대로 가만히 있어 보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런 행동은 쉽게 할 수 없는 과제다. 왜냐하면 머리 기울이기는 정말로 편안할 때만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 모르는 사람에게 둘러싸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런 행동을 하기는 정말 어렵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를 똑바로 쳐다보며 머리를 기울여 보라.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아울러 여성들이 자신을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 이런 동작을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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