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for CEO> 예스맨들로 둘러쌓인 CEO의 불행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이자 방송제작자인 앤토니 제이는 히틀러, 나폴레옹과 같은 실패한 영웅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행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예스맨'들에게 둘러싸인 지도자는 자기가 알고 싶어 하는 자료만을 표시해 주는 계기(計器)에 의거하여 맹목적으로 비행하는 조종사와 같은 존재이다.
그러한 독재자는 독립심과 창조력이 있는 인재들을 회사로부터 축출하고 자기의 정책에 대한 비판의 소리를 모조리 봉쇄했기 때문에, 일단 파국이 도래하는 날이면 누구도 구제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
나아가서 그를 대신하여 지휘를 맡을 만한 지도자가 그 회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 경영과 마키아벨리 제17장 -
조우성변호사의 Tip for CEO : 해바라기에서 배우는 지혜 (0) | 2013.01.04 |
---|---|
‘마케팅 석학’으로 꼽히는 라젠드라 시소디아 미국 벤틀리대학 마케팅 교수의 어록 (0) | 2013.01.04 |
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 호텔 룸서비스에서 받은 감동 (0) | 2013.01.04 |
조우성변호사의 Tip for CEO (0) | 2013.01.04 |
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하이킥 : 상품을 팔 것인가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0) | 201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