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 변호사의 멘토 사마천(13)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조우성 변호사의 멘토 사마천(13)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N사 김대표는 직원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에 고민이 많다.사업초기에는 회사를 같이 키워보자는 꿈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자 직원들은 “그 꿈은 사장님의 꿈이지 내 꿈은 아니지 않습니까?”라는 어정쩡한 반응을 보였다.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자 이번에는 금전적인 보상을 당근 삼아 직원들의 사기를 독려해 보려 했다.그런데 이 조치도 어느 정도 지나자 소위 약발(?)이 먹히지 않았다. 내게 의견을 묻는 김대표. 나라고 뾰족한 묘안을 내 놓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사기의 자객열전 중 예양(豫讓)의 스토리를 들려 주었다. -------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士爲知己者死, 女爲悅..
나를 세우는 ETHOS/Empathy
2012. 12. 1.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