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 이야기 : 안주는 안락사다
안주(술안주 아닙니다 ^^;)는 안락사다!!어쩌면 사람은 나이들어서 죽는게 아니라 점점편하게 주저 앉으면서 조금씩 사그라져 가는 게 아닌가 싶다. 일종의 의식하지 못하는 안락사다.아니 엄밀히 말하면 질식사다. 편하고 좋으면 그안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기에 삶은 산소가 아닌이산화탄소로 가득 차버린다. 그래서 언젠가는질식사한다. 인생의 산소는 크고 작은 도전에서 나온다. 도전하면스스로 삶의 산소를 만들 수 있다. 삶의 산소가 있으면그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리고자기 걸음으로 갈 수 있고 진짜 자기 삶을 살수 있다. -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 - 중에서
나를 세우는 ETHOS/Objective
2013. 2. 10.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