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술안주 아닙니다 ^^;)는 안락사다!!
어쩌면 사람은 나이들어서 죽는게 아니라 점점
편하게 주저 앉으면서 조금씩 사그라져 가는 게
아닌가 싶다. 일종의 의식하지 못하는 안락사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질식사다. 편하고 좋으면 그
안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기에 삶은 산소가 아닌
이산화탄소로 가득 차버린다. 그래서 언젠가는
질식사한다.
인생의 산소는 크고 작은 도전에서 나온다. 도전하면
스스로 삶의 산소를 만들 수 있다. 삶의 산소가 있으면
그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걸음으로 갈 수 있고 진짜 자기 삶을 살수 있다.
-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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