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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 이야기 : 안주는 안락사다

나를 세우는 ETHOS/Objective

by 조우성변호사 2013. 2. 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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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술안주 아닙니다 ^^;)는 안락사다!!

어쩌면 사람은 나이들어서 죽는게 아니라 점점

편하게 주저 앉으면서 조금씩 사그라져 가는 게 

아닌가 싶다. 일종의 의식하지 못하는 안락사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질식사다. 편하고 좋으면 그

안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기에 삶은 산소가 아닌

이산화탄소로 가득 차버린다. 그래서 언젠가는

질식사한다. 

인생의 산소는 크고 작은 도전에서 나온다. 도전하면

스스로 삶의 산소를 만들 수 있다. 삶의 산소가 있으면

그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걸음으로 갈 수 있고 진짜 자기 삶을 살수 있다.


-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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