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사람 - 곤이학지자
곤란을 통해 배우는 사람 : 곤이학지자(困而學之者) -------------------------------------------------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없는 편이 나은 사람.” 이 말은 초등학교 때 선생님들이 귀가 따갑도록 강조했던 표현이다. 사람에 등급을 매겨 구분하는 관행은 우리에게 익숙한 편이다. 논어에서는 사람을 어떻게 분류하고 있을까. 공자는 사람을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한다.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 -학이지지자(學而知之者), 배워서 아는 사람, -곤이학지자(困而學之者), 곤란을 통해 배우는 사람, -곤이불학자(困而不學者), 곤란을 겪고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 첫째, 생이지지자(生而知之..
나를 세우는 ETHOS/Thoghtful
2013. 1. 4.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