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종씨(?)이기도 한 '조 내버로'의 신작이 나왔군요.
그의 전작인 'FBI 심리학'은 바디랭귀지(micro expression)에 관한 탁월한 내용을 담고 있었지요.
저도 협상강의를 할 때 폴 에크만 교수의 기본이론과 미드 'lie to me'의 몇 장면들을 보여 드리는데 청중들이 가장 흥미있어 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부지불식'간에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방법론으로서의 바디랭귀지.
단순히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상황을 리드할 수 있는 바디랭귀지 응용법.
조 아저씨로부터 배우고 싶군요.
http://news.donga.com/Culture/Liter/3/0703/20120225/44314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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