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서 배우는 소셜네트워크의 지혜
요즘 유행하는 '소셜 네트워크'. 모두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워지고 친밀한 것을 추구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사람 간의 바람직한 관계유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진실한 정신적 교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끼리끼리' 편을 만들고 내 편이 아니면 배척하는 배타성이 아니라,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품어주고 '통'할 수 있는 포용성. 그것이 군자(리더)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소셜 네트워킹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식창고/논어
2012. 1. 2.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