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을 한번 미뤄두기 시작하면
하기 싫은 일을 한번 미뤄두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미뤄집니다. 정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절대 진리입니다. 시작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막상 시작하면 오래 걸리지 않을 일인데, 도무지 그 놈의 시작을 못해서 항상 미뤄둔답니다. 그럼 그 '일'은 혼자 처박혀서 '숙성'되는거죠. 그러다가 언젠가 곰팡이가 피지요. 정말 1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날 잡아서 '미뤄둔 일 눈 질끈감고 하는 날'로 정해둬야 할 듯 합니다. 머리 속으로 고민만 하지 말고 뽀사 버려야 할 일들을 앞에 두고 전의를 불태우고 있슴다.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나요?
나를 세우는 ETHOS/자기계발
2012. 3. 1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