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ETHOS 이야기 : 새옹지마와 굴비
인생 만사 새옹지마. Up & Down의 연속이 인생이더라 라는 진리는 15년 남짓한 변호사 생활 속에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입니다. 결코 계속되는 Up(飛)도 없고 계속되는 Down(屈)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업, 다운도 그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굳이 분류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 a의 단계는 Down, 즉 굴(屈)의 단계입니다. b의 단계는 Up, 즉 비(飛)의 단계입니다. 굴의 단계 역시 3단계로 나뉘어집니다. 하향 굴단계(a1), 바닥 굴단계(a2), 상향 굴단계(a3), 비의 단계 역시 3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상향 비단계(b1), 정점 비단계(b2), 하향 비단계(b3) 결국 굴의 단계라 하더라도 상향 굴단계에 있다면(a3), 곧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생깁니다. ..
Must Know/Attitude
2013. 1. 3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