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멘토 사마천(3) 계명구도
조우성 변호사의 멘토 사마천(3) 계명구도(鷄鳴狗盜) 사마천 사기(史記)에 나오는 고사성어나 좋은 문장과 제 경험을 엮은 '멘토 사마천'을 연재합니다. 지인인 S사의 김사장. “직원을 뽑을 때 소위 스펙 위주로 많이 뽑았는데요. 막상 같이 일해보면 스펙 그거 의외로 헛다리 짚는 경우가 많더군요.” 최근에 중요 거래처에서 1억 원을 수금한 얘기를 꺼냈다. 5,000만 원이나 미수금이 깔려 있는 업체.처음엔 2,000~3,000만 원에서 시작해서 계속 미수금이 증가하기 시작.그 업체와 계속 같이 가야했기에 함부로 법적조치를 취할 수도 없었고. 그래서 S사에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진 직원(K)을 그 회사 미수금 회수 업무에 투입시켰다. K는 나름대로 계획을 수립해서 그 업체를 방문하기도 하고 설득도 했으나 ..
나를 세우는 ETHOS/Thoghtful
2012. 11. 1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