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천석 [水滴穿石]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엔 돌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집중과 지속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지요.
 


오늘 SNS를 달군 경기도지사 해프닝을 보고 떠오른 논어의 구절.

1.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논어 학이편-

2.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라
[不患人之不己知(불환인지불기지)요 患其不能也(환기불능야)]
-논어 헌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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