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자신만의 뇌관을 찾아라
분류 : Ethos > Objective
What is ETHOS?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화약류를 기폭할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타격이나 화염 ·전기불꽃 등으로 쉽게 인화 폭발하여 본체의 폭약을 폭발로 이끄는 장치이다.
타격법은 총포의 약협용(藥莢用)으로 옛날부터 사용되었다. 공업뇌관 ·전기뇌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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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한방이 있는 폭탄이다. 자신만의 뇌관 찾아라"라는
박웅현 대표의 인터뷰 기사(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24644&logId=6182048)
제목을 보고 '뇌관'의 의미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 붙이신 사진의 탄은 탄두 뒤에 인을 채워 넣어 발사하면 밤에 탄도가 보이며 피격물에 불을 댕기는데 쓰이는 멋지구리구리 한 소이탄으로 아뢰오.2월 6일 오전 6:18 ·
- Jong Hoon Kim 통상 이런 전투용 탄환은 탄피 아랫 부분 한 가운데에만 뇌관(primer)이 있어 그 곳을 공이가 때려야만 탄이 발사되는 center fire 탄이라 하고, primer가 폭발 후 gunpowder가 폭발해서 탄두/탄자를 날리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32구경(1인치x0.32)을 쓰는 스탠다드 경기 하나 말고는 사격경기에선 모두 22구경을 사용하는데 이 녀석은 림파이어(rimfire)라고 primer가 탄피 안쪽 전면에 발라져 있어 아무데나 공이로 때리면 탄이 발사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탄피의 재활용이 안되지만 탄 제조가가 싸서 (센터파이어의 10분의 1) 애용되고 있어요.2월 6일 오전 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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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 Hoon Kim 누구에게나 뇌관이 있다는 해당기사를 비추어 보자면 센터파이어는 대기만성형에 꼭 한 포인트의 자극에 반응하는 형이고, 림파이어는 건드리면 폭발하는 냄비랄까.. ㅋㅋㅋ 그런 인간으로 사료됩니다.2월 6일 오전 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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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 Hoon Kim 미디어 컨버전스에 이어 컨텐츠 컨버전스 시대라고 말하는 피인터뷰어의 말은 멋진데,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소비자들 마저도 스마트폰이 모든 기능을 담을 수 있다는 컨버징 마인드에서 벗어나고 있고 (ex. 스마트폰의 앱을 쓰는 것 보다 탁상용 계산기가 계산에 편하다는 걸 알게 되는..공학용, 상업용 계산기를 앱이 못 따라 가더라..는), 기업에서도 이미 이것을 인지하고 있는 바
- Jong Hoon Kim 다음 세대의 마켓이머징을 주도할 새로운 니시마켓의 등장은 컨버전스 이슈로 감당하지 못했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컨텐츠의 매칭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다이버전스 아이템의 시장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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