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상대성원리로부터 배우는 실천의 지혜 What is ETHOS?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분류 : Ethos > Self-Improvement
우리가 자주 듣지만 그 정확한 의미를 잘 깨닫지 못하는 공식 중에
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상대성 원리의 공식인 E= mc2 가 있습니다.
여기서 E는 에너지, m은 질량입니다.
단순한 덩어리에 불과한 작은 나무조각(질량) 하나라도 엄청난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는 공식입니다.
즉, ‘질량’이라는 물리적인 요소와 ‘에너지’라는 무형적인 요소의 상관관계를 밝힌 유명한 공식인데
단순한 덩어리인 질량이 엄청난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한가지 요소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바로 “c”입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c”는 바로 “빛의 속도”를 의미합니다.
결국 단순한 덩어리라도 그것이 빛의 속도로 움직일 때에는 엄청난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물리의 법칙이 인생의 법칙에도 준용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가져 봅니다.
내가 단순히 머물러 있지 않고 ‘빛의 속도’로 세상과 부딪칠 때, 그리고 그 속에서 깨어지면서 발전할 때
나(m)는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엄청난 에너지(E)로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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