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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음을 맡은 자는 말이 안 통하면 떠나야 한다.

조우성2 2012. 1. 2. 14:33
맹자에 이런 멋진 말이 나온다는 군요.

"벼슬을 하는 자는 직분을 다 못하면 떠나고, 
꾸짖음을 맡은 자는 말이 안 통하면 떠나야 한다."

원문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