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 플립턴에서 배우는 준비의 마음가짐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 먼저 대비하고 먼저 움직여라 ● 생각의 재료 1900년대 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수영 올림픽 배영에서 '1분의 벽'을 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935년 8월고등학교 수영대회(일리노이 고등학교 챔피언십)에서 1분의 한계를 처음으로 깬 신기록자가 탄생했습니다. 17살의 아돌프 키에퍼(Adolph Gustav Kiefer).그의 기록은 58.5초 1년 뒤인 1936년 그는 베를린 올림픽에 출천해 세계 정상을 제패.이후 15년 동안 아무도 그의 기록을 깨지 못했습니다. 키에퍼의 비결은 바로 독특한 '턴' 방식.이름하여 '플립 턴(Flip-Turn). 기존의 방식은 손을 벽에 집고 턴을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턴을 하는 순간 그 동안 보유하고 있던 운동량이 모..
나를 세우는 ETHOS/스포츠인사이트
2013. 12. 21.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