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기억자아'의 중요성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기억자아'의 중요성 분류 : Ethos > Self-Improving ● 생각의 재료 # 1심리학자인 다니엘 캐너만 교수는 심리학자면서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인간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결코 고전경제학에서 가정하는 '이성적 인간'처럼 산술적인 이해관계와 기계적 합리성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 보임으로써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2 그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경험자아(experiencing self)'와 '기억자아(remembering self)'라는 ㄸ렷이 구분되는 두 존재가 공존하고 있다. '경험자아'는 현재 내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는 자아다. 이 자아는 지금 벌어지는 기쁜 일이나 쾌락을 즐기고 반대로 고통이나 괴로움을 피하려고 한다. ..
나를 세우는 ETHOS/self-improvement
2012. 6. 24.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