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체계도>
여러 컨텐츠를 접할 경우 일정한 체계 하에 컨텐츠가 수집, 정리되어야 나중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법'에 관한 것은 어차피 전공이고, 나아가 법 자체가 체계적인 목차를 갖고 있어서 컨텐츠를 축적함에 있어 별 어려움은 없는데, 그 외 제가 글쓰고 강연하는 분야는 어떤 식으로 나만의 체계를 잡아가야 할 지 그 동안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쓴 글들을 종합해서 읽어보니 대략 큰 체계도가 나옵니다.
1. 한비자 리더십의 경우 (4개 카테고리)
1) 인간에 대한 이해
2) 법
3) 술
4) 세
2. 협상의 경우 (3개 카테고리)
1) Interest
2) Skill
3) Good-will
3. 자기계발, 에토스 파워의 경우 (4개 카테고리)
1) Empathy(공감능력)
2) THoughtful(지혜로운, 사려깊은, 통찰력 있는)
3) Objective(객관적인, 엄격한, 목적지향적인)
4) Self-Improvement(끊임없이 노력하는)
앞으로 책에서 내용을 추출하든, 제가 컬럼을 적든, 위 11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나 둘에 포함시키는 한편 그 내용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구조가 될 겁니다.
아울러 각 카테고리는 서로 일정한 연관성을 갖고 있구요.
머리가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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