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ETHOS : 지략을 쓰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말라

분류 : 비즈니스 Ethos > Thoughtful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주 절묘하거나 비상한 지략(智略)을 자주 제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묘한 계책을 통해 오히려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면 항상 주위에서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할 수가 있죠? 오, 정말 대단합니다."


자신의 지략이 주위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은 본인은 우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략가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적당할 때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디에서나 이해타산에 밝고 치밀한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결국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주목하고 당신이 필요할 때 당신을 찾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신을 경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페인트 모션을 썼는데, 나한테 그러지 말란 법 없잖아. 조심해야 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자신의 총명함이 때로는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일정한 거리를 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써먹는 모사꾼' 취급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에토스 전체 목차 : http://jowoosung.tistory.com/871






What is 비즈니스 ETHOS?

아리스토텔레스는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ETHOS라는 덕목이 있다고 했습니다. 비즈니스를 진행함에도 ETHOS는 여러분을 더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 Skill (비즈니스 기술)




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ETHOS :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Asset은?

분류 : 비즈니스 Ethos > Thoughtful


얼마 전 휠라 글로벌(FILA Global) 윤윤수 회장님의 초청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남들보다 유난히 실패를 많이 하셨다는 회장님.

2012년 2월 말, 서울대 졸업생이 아니면서 최초로 서울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하셨던 말씀을 다시 해 주시더군요.






"제 생각에 '겸손'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asset입니다.

그런데 실패해 보지 못한 사람은 겸손하기가 어렵습니다.

 

실패해 본 사람은 또 실패하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고 조심합니다.

따라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전쟁 같은 비즈니스 현장을 누빈 거상(巨商)의 말씀치고는 아주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말씀이셨습니다.

오늘도 또 다른 실패를 맛 본 여러분, 


그 실패로 인해 


내가 좀 더 겸손해지고, 


다음 번의 선택에서 좀 더 신중해 질 수 있는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무릎의 흙을 툴툴 털어 버리시길!


비즈니스 에토스 전체 목차 : http://jowoosung.tistory.com/871



What is 비즈니스 ETHOS?

아리스토텔레스는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ETHOS라는 덕목이 있다고 했습니다. 비즈니스를 진행함에도 ETHOS는 여러분을 더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 Skill (비즈니스 기술)



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ETHOS : 잘 나갈 때 뒤돌아 보라 - 멈춤의 내공

분류 : 비즈니스 Ethos > Thoghtful


몇 일 전 휠라 글로벌(FILA Global) 윤윤수 회장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 특히 가슴에 와닿은 부분이 있습니다.


회장님은 당신이 사업을 진행하다가 큰 성과와 성공을 거둔 시점마다 

"어,내가 너무 뜨는 거 아냐? 이러면 안되는데. 조심해야 하는데."

라는 우려와 함께 완급을 조절하고 plan B를 준비하셨다고 하십니다.



보통 사람들은 작은 성공에도 균형감을 잃을 정도로 우쭐해 하곤 합니다.

하지만 역시 '대인'의 내공은 다르시더군요. 





평생을 경영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오신 회장님은 

당신에게 좋은 결과가 발생할 때마다 '어? 조심해야 하는데.'라면서

스스로를 다시 다독였다는 점.


우리가 꼭 배워야 할 지혜입니다.


예전에 봤던 명언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우연한 성공에 우쭐해 하는 것은 허약한 정신의 속성이다" .


우연한 성공에도 우쭐할 것인가?

당연히 기뻐해야 할 성공에도 스스로를 다독일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주제입니다.



비즈니스 에토스 전체 목차 : http://jowoosung.tistory.com/871



What is 비즈니스 ETHOS?

아리스토텔레스는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ETHOS라는 덕목이 있다고 했습니다. 비즈니스를 진행함에도 ETHOS는 여러분을 더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 Skill (비즈니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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