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 변호사의 오디오 서재 조우성 변호사의 오디오 서재 2013. 8. 18.까지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1. 한비자 리더십 부하의 지혜를 빌려라 리더는 쉽게 두려움을 내색해서는 안된다. 자기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라 진정한 설득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했을 때 가능하다 2. 멘토 사마천 한신의 과하지욕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득의양양 잘 나갈 때와 못 나갈 때의 차이 3. 법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Must Know 2013.08.20
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에토스 :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라 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 ETHOS :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라분류 : 비즈니스 Ethos > Objective ● 사례 T물산 박사장은 직원들이 야속해서 속이 쓰리다. 다른 회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복지혜택을 주고 있으며, 회식도 자주 시켜주는 편이다. 하지만 직원들의 충성도는 별로 변함이 없다. 복지혜택도 예전 수준으로 환원시켜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도대체 고마운 줄을 모른단 말야.’ 박사장은 혀를 끌끌 찼다. ● 한비자의 가르침 한비자는 외저설 좌상 편에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서로 남을 위한다고 여기면 책망을 하게 되나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면 일이 잘 되어 간다.” "夫挾相爲則責望 自爲則事行" 아울러 다음 두 가지 예를 듭니다. 첫번째 예는 부모, 자식 간에 관한 것입니다. 어린아이.. 업무력강화 프로그램/Objective 2013.06.17
우리는 강한 리더를 원한다 우리는 강한 리더를 원한다. (1) 강한 상사 밑에서 일하는 부하들과, 싫은 소리 한번 할 줄 모르는 착한 상사의 부하들 사이에서 드러나는 언어습관의 가장 큰 차이가 뭔지 아는가? '그래도'와 '그런데'다. (2) 강한 상사 밑의 부하들은 "우리 부장님 정말 독해. 지난 번 프로젝트 말야, 밤 새며 했다니까. 정말 힘들어 죽겠어." 하다가도, 잠시 생각하고는 "그래도 이번 일을 통해 회계처리하는 법은 확실해 배웠어. 어디를 가도 이제는 겁나지 않을 것 같아" 하며 "다른 건 몰라도 일에서만큼은 배울만하다니까"라고 마무리한다. (3) 반면 착하기만 한 상사 밑의 부하는 "대강 해서 보고서 올렸는데 별말 없더라구. 한소리 들을 줄 알았는데 십년감수 했다니까. 정말 우리 부장님 사람 하나는 좋아."라며 칭찬을.. 지식창고/Book 2013.02.10
조우성변호사의 리더십 강좌 리스트 조우성 변호사의 2104년 리더십 강좌 리스트 1. 과정명 : 한비자의 “난세를 돌파하는 독한 리더십” ○ 과정 소개 난세인 춘추전국시대에 군주를 위해 목숨을 건 충언을 했던 한비자, 그의 키워드인 법, 술, 세를 바탕으로 독(毒)한 규율을 앞세워 조직을 장악하고 감독(督)해야 하지만, 동시에 부하들을 격려(篤)하고 부하들의 마음을 읽으며(讀) 자신과 외로이 직면(獨)하는 동양 최고의 강력한 리더십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 강좌. ○ 수강 대상 √ C 레벨 임원√ 팀장, 프로젝트 매니저 ○ 강좌 종류 2시간 특강 / 6시간 프로그램 / 12시간 프로그램 / 16시간 웍샵 ○ 왜 ‘한비자의 “난세를 돌파하는 독한 리더십”’인가 √ 고전 한비자의 내용에 결합되는 실제 경영사례 제시√ 사례별로 Tip 및 체크리.. 나를 세우는 ETHOS 2013.01.14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아랫사람을 높이는 지혜 – 학택지사(涸澤之蛇)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아랫사람을 높이는 지혜 – 학택지사(涸澤之蛇) ◆ 인용 메마른 연못에 살던 뱀들이 다른 연못으로 이사를 가려면 마을 앞 큰길을 건너야 하는데, 사람들에게 잡힐 것 같아 망설이고 있었다.그 때 작은 뱀 하나가 가장 큰 뱀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을 따라 마을 앞 큰길을 건너가면 사람들은 그냥 뱀이구나 하고 죽일 것이나, 당신이 나를 등에 업고 떠받치면서 길을 건너면 사람들은 필시 신령스런 뱀들이구나 하고 우리를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제안을 하여 그대로 따르니 정말 사람들이 처다보면서 상서로운 뱀들이구나 하고 건드리지 않아 무사히 다른 연못으로 이동을 하였다. - 한비자 說林上編 - 춘추 말기 제나라의 유력한 전씨(田氏) 가문의 중요 인물인 전성자(田成子)가 일이 있어 연.. 나를 세우는 ETHOS/Thoghtful 2013.01.01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내가 나를 위하는 것, 남이 나를 위하는 것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내가 나를 위하는 것, 남이 나를 위하는 것 분류 : Ethos > ObjectiveWhat is ETHOS?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공의휴는 노나라 재상으로 생선을 즐겨 먹었다. 온나라가 모두 앞다투어 생선을 사서 바쳤다. 그러나 공의휴는 이를 받지 않았다. 그 아우가 충고하여 말하기를 ‘당신은 생선을 즐겨 드시면서 받지.. 나를 세우는 ETHOS/Objective 2012.04.29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의지만으로는 설득을 완성할 수 없다.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의지만으로는 설득을 완성할 수 없다. 분류 : Ethos > EmpathyWhat is ETHOS?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군주와 소원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 불과하면서, 군주 가까이에서 총애받고 신임받는 자와 겨룬다면 객관적으로 이길 승산이 없는 것이다. 신참의 몸으로 오래도록 친숙한 자와 겨룬다면 객관적으로 이길 승산이.. 나를 세우는 ETHOS/Empathy 2012.04.29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한비자가 전하는 '설득의 노하우 10가지'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한비자가 전하는 '설득의 노하우 10가지' 분류 : Ethos > EmpathyWhat is ETHOS?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한비자는 상대방을 설득함에 있어 대단히 영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파한다. 즉 상대방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점을 추켜세우고, 상대방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감춰주어야 한다는 것이.. 나를 세우는 ETHOS/Empathy 2012.04.29
조우성변호사의 CEO를 위한 조언 : 언제 측근을 정리해야 하는가? 조우성변호사의 CEO를 위한 조언 : 언제 측근을 정리해야 하는가? CEO나 리더의 경우 혼자의 힘으로 큰 일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많은 이들의 도움이 바탕이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난 후에, 그와 같이 헌신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공을 생각하고는 일정한 지분을 공공연히 요구하거나 전체적인 균형과 통솔을 뒤흔드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적어도 CEO나 리더라면, 개인적인 고마움과 신세를 졌다는 이유로 인해, 그들에 의해 자행되는 전체 조직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행태를 그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한비자는 '과연 언제 신하를 떠나 보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이런 답을 주고 있습니다. "賞之譽之不勸, 罰之毁之不畏, 四者加焉不變則其除之" 상지예지불권, 벌지훼지불외.. 비즈니스하이킥/Tip for CEO 2012.04.25
집필프로젝트 : 고전의 숲을 거닐다(3)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라 집필프로젝트 : 고전의 숲을 거닐다(3)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라 # 1 동업자간의 분쟁은, 상대방에 대한 불만이 축적되어 결국에는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분쟁에서 의뢰인은 ‘나는 상대방을 위해 이 정도로 헌신했는데, 상대방은 그러지 않았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하곤 한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상대방을 위해서 일을 했다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일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경우에도, ‘상대방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억하심정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 2 "夫挾相爲則責望 自爲則事行" 무릇 서로 위한다는 마음을 품고 일을 하게 되면 어느 때 가서는 상대방을 책망하게 되는 법, 스스로를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그런 책망심도 사라져 일이 잘 이루어질 것이리.. 지식창고/고전의숲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