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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11

집필프로젝트 : 고전의 숲을 거닐다(1) 한비자에서 느끼는 주역의 향취

집필프로젝트 : 고전의 숲을 거닐다(1) 한비자에서 느끼는 주역의 향취 # 1 한비자 관행편에 이런 말이 나온다. “때에는 가득 찰 때와 텅 빌 때가 있고, 일에는 이로울 때와 해로울 때가 있으며, 생물은 태어남과 죽음이 있다. 군주가 이 세 가지 때문에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기색을 나타내면 쇠와 돌처럼 굳건한 마음을 갖고 있는 벼슬아치라도 마음이 떠날 것이다.“ # 2 결과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본인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시운(時運)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때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지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3 멈출 줄 안다는 것, 포기할 줄 안다는 것은 지혜일 뿐만 아니라 ‘용기’의 영역에 속할 수도 있으리라. 한비자는 ‘군..

지식창고/고전의숲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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