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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삼국지 : 스토리텔링의 한 예(적절한 비유를 활용)

협상/협상하는인간

by 조우성변호사 2012. 1. 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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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스틱 ; Stick>이라는 책에 나오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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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는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습관>에서 회사나 기관에 소속된 직원들 2만 3,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다음과 밝혔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단 35%만이 자신이 속한 조직이 무엇을 왜 성취하려고 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

*다섯 명 중 오직 한 명만이 팀이나 조직의 목적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다섯 명 중 오직 한 명만이 자신의 업무와 팀 또는 조직의 목표 사이의 연관성을 뚜렷이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오직 15%만이 자신이 속한 조직이 중심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완전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느낀다.

*오직 20%의 사람들만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조직을 신뢰했다.

이 추상적인 결과를 읽은 사람들은 읽은 후에는 내용을 곧 잊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비는 이런 통계수치를 다음과 같이 비유해서 말해 줍니다.

“이를 축구팀에 비유해 보자.

열한 명의 선수들 가운데 자기 팀 골대를 정확하게 알 고 있는 선수는 네 명뿐이다.

그리고 그 사실에 신경 쓰는 사람도 두 명뿐이다.

열한명의 선수들 가운데 자기 팀 골대를 정확하게 알 고 있는 선수는 네 명뿐이다.

그리고 그 사실에 신경 쓰는 사람도 두 명뿐이다.

열한 명의 선수들 가운데 오직 두 명만이 자신의 포지션과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오직 두 명의 선수들만이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훨씬 강하게 메시지가 전달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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