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산불 진화에서 배우는 인생살이의 지혜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산불 진화에서 배우는 인생살이의 지혜분류 : Ethos > Thoughtful " 중간 규모의 산불은 위험한 죽은 나무를 태워 없애서 산불이 퍼질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한다. 이렇게 되면 작은 교란이 쉽사리 거대한 참사로 번지지 않는다. " -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중에서 - 뭔가 번득하는 느낌이 드는 문장입니다. 예전에 봤던 남전대장경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유명한 남전대장경의 한부분을 인용합니다. '무소의 뿔'이 나오는 그 부분. -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詩經) 中 -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
나를 세우는 ETHOS/Thoghtful
2013. 1. 4.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