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변호사의 비즈니스에토스 : 잡스를 추억하며
사업을 하는 친구가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 사진이 뭔지 아니?스티브 잡스가 처음 사무실을 연 곳이 자기 아버지 차고거든. 바로 그 사진이야. 세상에. 이렇게 시작했다잖아… 내가 이 사진을 보면서 힘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격려하곤 해.” 그 친구가 그 사진을 내게 보여줄 당시이미 스티브 잡스는 건강상의 문제로 Apple의 CEO직을 사임한 이후였다.나는 그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리고는 그 친구에게 이런 말을 건넸던 기억이 있다. 지금 병석에 있는 스티브는 이 시절이 너무도 간절히 그리울 걸?아마 신이 스티브에게 ‘네가 갖고 있는 모든 부와 명예를 다 내놓는 대신 그 힘든 시절로 다시 보내줄까?’라고 제안한다면 스티브는 1초도 머뭇거리지 않고 그런다고 할 걸? 사진 속의 스티브, 그는 정말..
업무력강화 프로그램/Skill_Self-Improvement
2012. 6. 7.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