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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 전속력으로 바통을 건네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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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변호사 2013. 12. 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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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 전속력으로 바통을 건네기 위해서는


릴레이(계주) 경기를 할 때를 생각해 보자.

1번 주자가 2번 주자에게 바통을 넘겨 줄 때, 1번 주자는 마지막 스퍼트를 하고, 전달받는 2번 주자는 미리 달리기 시작해야 한다.

둘의 속도가 절정에 이른 순간 바통이 전해져야 이길 수 있다.

만약 전해주는 선수가 마지막에 주춤하거나 받는 선수가 제자리에 서서 바통을 받으면 경기를 망치게 된다.

- 박경철의 '자기혁명' 중에서 -

{COMMENT}

박경철 원장께서는 이 비유를 청년들에게 하고 계시지만, 저는 '독립을 꿈꾸는 직장인분들'께 이 비유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생계를 위한 일을 1번주자,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는 일을 2번주자로 치환해 보는 겁니다.

1번주자가 출발과 함께 2번주자는 몸을 충분히 데워 두어야 합니다. 1번 주자가 거리를 좁혀 올 때, 2번주자는 서서히 달려나가기 시작해야 합니다.

2번 주자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로 된 가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현대인의 인생은 계주와 흡사합니다. 내 인생의 2번 주자, 3번 주자를 스스로 준비해두고 워밍업을 시켜둬야합니다(새로운 사업, 독립에 대한 사전준비).

최고의 속도에서 바통을 건네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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